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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스토리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과 정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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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10일 환경부는 오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5년간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및 2030년 온실가스감축 기본 로드맵 수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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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과 정부 정책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과 정부 정책

이날 발표된 목표치는 2015년 배출량 대비 24.4% 감축이며 전환 부문에서의 34.3% 감축 계획도 포함되었다. 이러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내연기관 차량 대신 친환경 차로의 전환이 필수적인데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의 각종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더욱더 구매 메리트가 높아질 전망이므로 미리 준비하여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기차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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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은 전기차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적 조치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사람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전기차의 가격이 일반적인 연료 자동차보다 높기 때문에, 전기차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사용됩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전기차 구매 시 제공되는 금액과 적용 조건은 정부정책과 지역적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전기차 보조금 적용 조건과 절차를 확인해보고 적용해볼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2023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 요약

  • 정부는 2023년엔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차량 수를 기존 16만 5,000대에서 21만 5,000대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함.
  • 올해 대비 내년에는 5만대 정도 늘어나며, 국고 보조금은 600만원에서 100만원 삭감된 500만원으로 삭감 됨.
  • 전기차 보조금 종류는 2가지로 국고와 지자체별로 나누어져 있음.
  • 국고는 전국 어디든 해당 되지만, 지방비에 해당되는 지자체별의 경우 지역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전기차 보조금을 조회해 보면 보조금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음.
  •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은 지자체 의무 거주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지역마다 신청일 기준 충족 거주기간이 상이함.
  • 2023년 국고 보조금은 2022년 보다 100만원 낮은 50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음.
  • 전기차 보조금 신청시 주의할 점은 작년까지 선착순으로 보조금이 지급되었다면, 올해부터는 대상자의 차량 출고와 등록 순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는 점입니다.
  • 국산 전기차도 해외 전기차 못지 않게 좋은 성능을 자랑하고, 빠른 출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선택지
  • 최근 늘어난 주행거리와 단축된 충전시간 등으로 계속해서 발전

2025년부터 경유차량 판매 금지 법안 시행

요즘 자동차 업계에서는 앞다투어 친환경 차량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 차들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면서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나라도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친환경 차량 보급화 계획을 세우고 추진 중인데 바로 ‘전기차’ 이다. 올해부터는 서울시 내에서만 운행할 수 있었던 전기차 택시가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 가능해졌고 2025년 부터는 경유차량 판매 금지 법안이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기차 구매 시 최대 800만 원의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전기차 충전소 부족 문제나 높은 가격대 형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전기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과정이 필요할까?

환경문제와 전기차 보조금

요즘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친환경 자동차 개발도 활발해지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보다 연비 효율성이 뛰어나며 각종 혜택 또한 제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진 가격대가 높고 충전소 인프라 부족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정부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2021년엔 올해보다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회사의 전기차 모델이 인기가 많고 지원금 규모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원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각 지자체마다 예산 및 대수가 정해져 있으며 매년 초 공고된다. 2021년 기준 서울시는 승용차 최대 1,270만 원, 화물차 최대 2,800만 원 까지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올해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는 180만대 수준으로 전망된다. 2021년 대비 2% 감소한 수치다. 국산차는 전년대비 0.1% 증가한 153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입차는 9.8% 줄어든 22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차종별로는 SUV 모델 판매량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제네시스 GV80 등 신차 효과 덕분이다.

 

이러한 추세 속 친환경차 수요도 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이를 반영하여 2025년까지 미래차 분야 연구개발에 3조 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2022년까지 전기차 113만대 보급 목표를 세웠다. 또한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급속충전기 3000기, 완속충전기 50만기를 설치할 방침이다. 이렇듯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전기차 구매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기준 총 1029곳에 공용 급속충전기 569기를 운영중이고 2023년까지 2200기로 늘릴 계획이다. 경기도는 현재 도내 31개 시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청사 등에 1790기의 개방형 급속충전기를 운영중인데 2021년까지 1500기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시도 관내 관공서 주차장등에 220기의 급속충전기를 운영중이며 내년까지 420기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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