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전기차는 C40과 XC40 두 종류가 있다. XC40은 볼보 SUV 5종류 중 하나다. 볼보에서 판매되는 차량 중 최근 대세인 SUV와 전기차 모델을 찾는다면 선택지는 XC40 단 하나다. 볼보 SUV에 대한 정리는 나중에 정리하도록 하고 오늘은 볼보 전기차의 종류와 가격 그리고,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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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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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전기차는 크로스오버 중에서 C40 모델과, SUV 중에서 XC40 모델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두 모델 6천만 원 초중반으로 형성되어 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 내용을 참고. 두 전기차의 완충 후 최대주행거리와 제로백 그리고, 파워 성능에 대해 알아보자. 본문의 내용은 볼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용과 작성자의 주관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팩트만 보려면 아래 볼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 볼보 코리아 홈페이지 바로가기 (접속 후 우측상단 '모델' 클릭)
C40 Re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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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0은 볼보 크로스오버 중 유일한 전기차다. 레더프리 인테리어가 적용되었고,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내장되어 있다. 완전충천 후 최대 주행거리는 356km로 요즘 출시되는 전기차 평균 주행거리에서 약간 밑도는 수치다. 제로백성능은 4.7초 408마력으로 볼보다운 힘이 넘쳐난다.
편의기능으로는 빌트인 되어있는 티맵과 공기청정기능, 하만카돈 프리미엄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로 주차 편의성을 완성시켰다. 측후면 접근 차량 경보기능과 볼보 카스 앱을 지원한다.
C40 가격
가격은 64,830,000원으로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파일럿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12.3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 스티어링 휠 히팅, 에어백(앞 좌석·운전석 무릎, 커튼형) 등 모든 옵션이 포함된 가격이다. 나열하지 못한 옵션들도 많다. 볼보 홈페이지 C40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XC40 Re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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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은 SUV 차량 중 유일한 전기차다. 최근 덩치 경쟁이라도 하듯 SUV의 차체가 평균적으로 커졌지만 XC40은 반대로 콤팩트 SUV를 고집하고 있다. 완충 후 최대 주행거리는 337km로 도심주행은 363km, 고속도로 주행은 306km 평균값이다. 제로백은 4.9초 408마력의 힘을 가졌다.
편의기능은 C40과 동일하게 티맵, 공기청정, 하만카돈시스템, 360도 뷰 카메라, 안전운전 보조기능기 탑재되어 있다. 운전자 안전운전 보조기능으로는 전방 차량과의 안전거리유지, 차선유지와 정지 후 다시 출발해야 할 때를 알아서 안내하고, 운전자의 반응이 없는 경우 차량을 완전히 정지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XC40 가격
가격은 63,880,000원으로 콘트라스트 색상의 루프탑, 블랙 스톤,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 글로시 블랙 루프 레일, HSA기능, 2 구역 온도조절, 스티어링 휠 히팅, 비 감지기, 12.3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안전운전 보조기능과 편의 기능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파일럿 어시스트, BLIS, 통행 차량 경고 시스템, 후방 충돌 경고, 360도 카메라 등이 적용된다. 여기에 나열하지 못한 모든 옵션사항은 아래 XC40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구매 보조금
두 모델 모두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기준 C40 리차지 모델의 경우 203만 원, XC40은 212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국고보조금 외에 지자체별 보조금이 있다. 지자체 보조금은 현재 최저 180만 원에서 1,150만 원까지 지역마다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위의 표를 참고하자.
보조금 지원 대상은 중앙행정기관을 제외한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이 되는 모든 차종과 지원 규모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래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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